인천 부평경찰서는 훔친 휴대전화를 사들여 중국에 밀반출한 혐의로 48살 A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사우나와 PC방 등지에서 휴대전화를 훔친 뒤 이들에게 판매한 4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장물 휴대전화 47대, 시가 4천7백만 원어치를 1대당 5만 원에서 30만 원에 사들인 뒤 이를 중국 연계조직에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국 조직에 판매하면서 1대당 3만 원에서 5만 원의 이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인천항과 평택항 보따리상에게 운반비를 주고 장물 휴대전화를 중국으로 가져가 연계조직에 넘기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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