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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 "탈북 청소년 15명, 2년 전부터 한미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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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솔티 미국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최근 탈북 청소년의 강제 북송 사태와 관련해, 2년 전부터 모두 15명의 탈북 청소년들을 지원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솔티 대표는 "이들을 돌본 선교사 주 모 씨와 접촉하면서 지원을 했는데 이 가운데 9명이 북송됐다는 사실이 너무나 충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솔티 대표는 지난 27일까지만 해도 모든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됐고 한국으로 가는 것으로 확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돌연 북한 측이 개입해 일이 틀어지게 됐다면서 "처음에는 믿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솔티 대표는 탈북 청소년 15명의 연령대가 10대 초반에서 23세까지였다면서, 본인의 희망과 상태 등을 감안해 한국과 미국행으로 분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3명은 이미 미국에 도착해 생활하고 있고 또다른 3명은 한국에 안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솔티 대표는 북송된 탈북 청소년 가운데 일본인 납북자의 자녀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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