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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전국 많은 비…일부 지역 150mm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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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 더위가 물러가자 마자 이번에는 이른 호우가 걱정입니다. 내일(28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이어지겠고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15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조경아 캐스터!

<기자>

네, 기상센터입니다.

오늘(27일) 아침 출근길부터 비 때문에 고생이 많으셨죠.

지금도 보시는 것처럼 서쪽지방은 대부분 비구름이 덮여있는 모습니다.

오전 동안에도 주로 서쪽지방에 비가 왔는데요, 초록색으로 보이는 지역들에 대부분은 30mm안팎, 하지만 제주도 한라산에는 그보다 더 훨씬 많은 비가 오면서, 이미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는 상황이고요.

오늘 오후나 밤 시간으로 갈수록 호우특보는 남해안 쪽으로 또 풍랑특보는 동해상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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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내릴 비의 양도, 제주도나 남해안 쪽에 최고 150mm 이상으로 상당히 많겠는데요.

5월 말에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리는 건 2008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오늘 오후가 되면 강원도와 영남 지방에도 모두 비가 오면서 전국적인 비 내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이고요.

비가오면서 좀 선선해 지기는 했죠, 오늘 낮 최고기온 서울이 21도로 어제보다 5도 이상 크게 떨어지겠고, 남부지방도 20도를 조금 웃도는 정도에 머물텐데요.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낮 기온입니다.

그리고 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 제주도나 서해안부터 그치기 때문에 내일 아침도 출근길도 다소 혼잡할 수 있다는 것 미리 염두해 두셔야겠고요.

수요일인 모레도, 북쪽으로 비구름이 지나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 지방 또 한 번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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