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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토네이도 보험손실액 최대 5조 6천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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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 내륙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생긴 보험손실액이 최대 5조 6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난 위험 평가업체인 에퀴캣은 이번 토네이도로 2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 우리 돈으로는 2조 2천억 원에서 5조 6천억 원의 보험 손실이 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손실액에는 부동산과 자동차 보험 청구 금액, 주택 상실로 생긴 생활비 등이 포함됐습니다.

애퀴캣은 이번에 추산된 액수가 최근 보험손실액 가운데 가장 많지만 보험사들의 자금 여력이 충분해 재정난을 겪지는 않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16일 텍사스주 북부 그랜베리에서 토네이도가 처음 발생한 이후 오클라호마, 캔자스, 아이오와 등 중부 대평원 지역과 중서부 지역을 잇따라 휩쓸면서 막대한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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