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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수거로 생계 조선족 여성 그릇 40개 훔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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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폐지를 수거하다가 건물 앞에 놓인 스테인레스 그릇 40개를 훔친 혐의(절도)로 조선족 A(57·여)씨를 8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일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의 한 건물 앞에 놓여있는 스테인레스 그릇 40개를 자신의 손수레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중국 흑룡강성이 고향인 A씨는 지난 2007년 11월 방문 취업 비자로 한국에 입국했으나 마땅한 직업을 갖지 못하고 폐지 수거로 생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버린 물건인 줄 알고 갖고 갔다"고 진술했다.

(부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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