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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아동음란물 제작사범 포함 1900여 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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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 한 달간 인터넷 음란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아동음란물을 제작하거나 음란물을 유통한 혐의로 천938명을 검거해 6명을 구속했습니다.

검거 유형별로는 일반 음란물 배포 사범이 천466명, 아동음란물 제작, 판매하거나 소지한 사람이 471명 등이었습니다.

유통 경로는 웹 하드가 천297건으로 가장 많았고 P2P 378건, 인터넷 카페 18건, 스마트폰 17건, 웹사이트 16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발된 이들은 스마트폰 채팅 앱이나 인터넷 카페 등에서 아동·청소년에게 접근해 돈을 주겠다고 꾀어 신체를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을 전송받아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전송받은 사진·영상을 인터넷에 퍼뜨리겠다고 협박해 점차 수위가 높은 사진이나 영상을 요구하는 등 성폭력 양상도 보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런 행위의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많아 실제 만남을 통한 성폭력 등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스마트폰 성범죄에 대한 관심과 지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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