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의 한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를 완전히 진화하는데 앞으로 일주일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방당국은 돼지고기 등 창고 안에 보관 중이던 각종 물품에 연쇄적으로 불이 옮겨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에 있던 돼지기름 때문에 불씨가 다시 살아나 진화가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액도 수십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 대로 현장에 과학수사팀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어제 새벽 1시 10분쯤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의 한 냉동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5만여 제곱미터의 창고 건물이 전소했고 돼지고기와 의약품 등이 불에 타 9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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