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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 동맹 60주년 공동선언 채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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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이 오는 7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첫 정상회담에서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을 채택합니다.

윤창중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양국은 정상회담을 계기로 동맹 60주년에 맞춰 새로운 양국 관계의 미래발전 방향에 대한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 채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은 2009년 동맹미래비전을 넘어 향후 수십년을 내다보는 양국 관계 발전방향에 대한 핵심 요소들을 포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이번 방미 의미에 대해 "방미는 취임 후 첫 번째 해외 방문으로 올해 60주년이 되는 한미 간 포괄적 전략 동맹 관계의 향후 발전 방향을 설정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양국 정상 간 신뢰구축을 통해 공고한 동맹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견인해 나가는 한편 향후 4년을 함께 할 두 나라 행정부 간에 정책 협력의 수준과 내용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엄중한 한반도 안보 상황에서 미국과 북핵을 비롯한 북한 문제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고 대한민국의 신뢰 외교와 주요 정책에 대한 미국 측의 이해와 지지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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