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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시, 어린이날 다채로운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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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서 아이들을 위한 풍성한 축제가 펼쳐집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시청에서 김현우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어린이날 아이들에겐 마냥 즐거운 날이지만, 부모님들은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 참 많으실텐데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오늘(3일)부터 시작됩니다.

화면 보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암동 난지잔디 광장에서는 오늘 하루 어린이 축제가 펼쳐집니다.

예전부터 소금 판매상들이 많이 살았던 마포구 염리동의 소금 창고를 재현해 아이들이 직접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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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함께 어울려 전통 놀이를 즐기는 화합의 장도 마련됩니다.

이 밖에 영아들을 위한 아기 놀이터와 미니 동물원, 세계 각국의 전통 의상 체험 행사도 진행됩니다.

또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서울시에서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91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하에 마련된 시민청을 찾으면 봉산 탈춤과 국악, 그리고 한지 공예 같은 우리 전통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 서울역사박물관과 한성백제박물관에서도 추억의 문화 장터와 축제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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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안내 표지판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뀝니다.

지금까지 지하철 노선별로 역 이름을 표기하는 방법이나 시설 디자인이 모두 달랐는데요.

편리한 지하철 이용과 디자인의 통일성을 위해서 서울시가 안내 표지 가이드 라인을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또 어디서나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표지의 색상과 서체, 그리고 외국어 표기 양식을 모두 통일하기로 했습니다.

또 환승역 입구에는 모든 환승 노선을 표시하기로 했고 외국인 관광객과 장애인들을 위해 동선 유도 안내판과 도착 시간 알림판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대대적 교체 작업 대신 보완이 필요한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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