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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긴급운영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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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은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긴급 운영자금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긴급 대출 형식으로 지원되는 운영자금은 중소기업진흥기금과 남북협력기금에서 조달하게 됩니다.

새누리당 정책위 산하에 구성된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태스크포스'는 오늘(1일) 오전 국회에서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와 통일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 협의를 했습니다.

당정은 이번 추경예산안에 1천200억원을 증액한 중소기업진흥기금의 경영안정자금을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용으로 우선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또 현행 4.2% 이자로 지원되는 자금을 개성공단 입주기업에는 더 낮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개성공업지구지원에 관한 법률'은 공단 출입이나 생산활동이 한 달 넘게 불가능한 경우 남북협력기금이나 중소기업창업ㆍ진흥기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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