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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 새누리 의원 모임서 '경영애로' 하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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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오늘(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초선의원 모임 '초정회' 조찬 토론회에 참석해 기업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보다 거래불공정, 시장불균형, 제도불합리 등 이른바 3불(不)을 개선해주는게 낫다"면서 "박근혜정부의 공약에도 있지만 부처간 이견으로 입법화가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년연장법'에 대해 "기업은 새로운 인력을 쓰지 못하는 문제가 있어서 상당히 우려가 있다"며 "실효성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희범 경총회장은 "친노조 정부보다 법과 원칙을 준수하는 게 노사분규에 도움이 돼 이명박 정부 때 노사분규가 오히려 줄었다"면서 "파견근로자 관련 법이 파견자에게 도움이 되는 법인지 냉철하게 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체휴일제에 대해 "언젠가는 도입해야겠지만 공휴일을 법률로 정한 나라는 많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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