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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광객 10만 명 몰려온다…AI 확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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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신종 AI 확진 환자가 하루에 너, 댓 명 꼴로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노동절 연휴로 관광객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돼 우리 검역 당국에도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최호원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공항 입국장에 중국인들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노동절 연휴를 낀 이번 주 동안 중국 관광객 10만 명이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추정됩니다.

질병 관리본부는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여행객에 대해 예외 없이 검역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면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하다는 연구가 중국에서 나오면서 검역 당국도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환경부가 지난해 10월과 11월 위치 추적기를 붙인 철새 6마리 가운데 흰뺨검둥오리 한 마리가 이달 초 국내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는 이 오리가 날아온 곳이 신종 AI가 창궐해 6명이 숨진 중국 저장성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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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쪽 지방의 철새들이 북상할 시기와 13억 중국인들의 이동이 겹치면서 이번 주가 중국발 AI 확산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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