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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복구 대장정 5년 3개월 만에 대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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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3개월에 걸친 숭례문 복구 사업을 마무리하는 기념식이 다음달 4일 숭례문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문화재청은 '숭례문, 문화의 새 문이 열리다'는 제목으로 연극 연출가 출신 이윤택 씨가 총감독을 맡아 과거의 액운을 씻어 하늘로 보내는 숭례문 천도 의식으로 기념식의 서막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숭례문 명예수문장이 북을 울리는 '개식타고' 의례로 개막해 복구 경과 보고, 현판 제막식, 숭례문 북구 완료를 하늘에 고하는 고천 공연으로 이어집니다.

숭례문 복구를 선대왕들에게 고하는 '고유제'는 다음달 1일 오후 종묘에서 열립니다.

기념식 이후 숭례문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일반에 공개됩니다.

또 문루 상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특별 관람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20명씩 관람할 수 있습니다.

경축행사 당일인 다음달 4일에 경복궁과 창덕궁, 창경궁과 덕수궁, 종묘는 무료로 개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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