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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주장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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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북한의 지난 2월 3차 핵실험에 플루토늄과 우라늄 중 어느 것이 사용됐는지에 대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25일)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확인 여부에 기술적인 문제가 좀 따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북핵 억지를 위한 핵무장 또는 미국 전술핵 재배치 주장에 대해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다만 미국의 확장억제수단을 운용함으로써 억제할 수 있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핵무기 기술과 관련해 "핵무기 소형화·경량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판단하지만 소형화를 달성했다고 평가하진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2015년 예정인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시기 연장 여부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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