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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보다 튼튼" 주민 곗돈 46억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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곗돈 46억여 원을 가로채 달아난 계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2009년부터 노량진 일대에서 최소 5~6%의 이자를 주겠다며 계를 조직해 곗돈을 가로챈 계주 63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조사 결과 이 씨는 목돈을 가진 동네 사람들에게 접근해 '내가 저축은행보다 튼튼하다. 저축은행보다 높은 이자를 쳐주겠다'며 계에 가입하라고 꼬드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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