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이란이 광물자원과 원유를 교환하는 방식의 물물교환 무역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메흐디 가잔파리 이란 산업부 장관은 이란의 반관영 메르 통신에 "북한과 이란은 최근 물물교환 무역을 통해 광물자원과 원유거래를 위한 회담을 열어 교환할 자원의 목록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북한은 원유와 비료, 철강제품 등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그 대가로 이란에 철광석 등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로스탐 카세미 이란 석유장관도 지난 20일 북한에 원유 수출을 고려하고 있으며 양국 정부 간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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