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알 카에다 대원과 공모해 캐나다에서 열차 탈선을 기도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두 명 중 한 명이 혐의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캐나다 국영철도 '비아 레일' 여객열차를 겨냥한 테러를 음모하다가 체포된 치헤브 에세가이에르는 토론토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 참석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에세가이에르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모든 결론은 모두 형법을 토대로 한 것이고 형법은 성서가 아니라며 토론토 법원의 사법관할권 자체를 부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판사는 에세가이에르와 그의 변호인에게 다른 재판부의 심리를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에세가이에르는 다른 용의자인 라에드 자세르와 더불어 테러조직과 연계해 인명을 공격해 살해하려고 음모했다는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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