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은 오는 6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실시되는 미군의 섬 탈환 훈련에 육해공 자위대 대원 1천 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본토에서 전개되는 섬 탈환 훈련에 일본 육해공 자위대가 동시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상 자위대에서는 헬기 탑재 호위함도 참가합니다.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문제로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 육해공 자위대가 이번 훈련에 참가하기로 함에 따라 중국 측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방위성은 "특정 국가를 상정한 시나리오는 아니"며, 미국에서 훈련하게 된 것은 "단순히 훈련 환경이 좋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육상 자위대와 미 해병은 지난 2월에도 미국에서 유사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방위성은 이번 훈련 명칭이 '새벽의 전격전'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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