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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부동산 대책 '약발'…강남4구 최고 5천만 원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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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 이후 서울 강남 4구의 재건축 아파트들이 최고 5천만 원 넘게 상승했습니다.

부동산114가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강남 4구 소재 아파트 단지의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송파 잠실동 주공5단지의 매매가격이 지난 19일 기준 10억 4천만 원으로 지난달 29일보다 5천500만 원 상승했습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가격도 7억 9천만 원으로 20여 일 만에 3천250만 원 올랐고 역삼동 래미안그레이튼은 지난달 29일 10억 원 하던 가격이 지금은 10억 2천500만 원으로 뛰었습니다.

같은 기간 강남 4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상승했는데 특히 송파구가 0.32%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부동산114는 "이번 4·1 부동산 대책으로 전용면적이 85㎡ 이하인 강남 재건축단지들은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목을 받고 있다"며 "강남권 아파트들의 오름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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