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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진료환자 5년만에 3배, 진료비 5배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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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최근 5년동안 거의 3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공단은 치매 환자 수가 2006년 10만5천명에서 2011년 31만2천명으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마다 평균 24.3% 늘어나 5년만에 2.96배가 된 셈입니다.

관련 진료비도 같은 기간에 2천51억원에서 4.9배인 9천994억원으로 불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치매 환자 수는 3.1배, 관련 진료비는 5배로 각각 증가했습니다.

의료기관별로는 2011년 기준 전체 치매 진료비 중 75%가 요양병원에서 지출됐습니다.

치매 환자와 진료비 급증 현상은 기본적으로 노인 인구가 늘어나는데다가 치매에 대한 관심이 커져 과거에 비해 초기 단계부터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공단은 분석했습니다.

공단측은 치매를 예방하려면 규칙적 운동과 금연, 절주, 적극적 사회활동과 두뇌활동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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