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어젯(18일)밤 강화도와 가까운 북한 황해도 지역에서 폭발음이 들린 것과 관련해 "채석장 발파음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측이 채석장 발파작업을 위해 다이너마이트를 떠뜨리면서 폭발음이 강화도까지 들린 것으로 군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황해도 개풍군 야산에서 산불이 목격된 것에 대해서는, "북한 주민들이 화전을 일구기 위해 야산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쯤 강화군 양사면 주민들은 "북한 지역에서 대포 소리가 들리고 산불이 번지고 있다"며 경찰에 잇따라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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