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19 혁명 53주년을 맞아 그날의 뜻과 민주 이념 계승을 위한 국민 문화제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서울시청에서 심영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네, 서울시청입니다.
올해 처음 열린 국민문화제의 주제는 '피어나라 4.19, 타올라라 통일의 불꽃이여'입니다.
어제(18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어제 열린 전야제입니다.
4.19 통일 염원 개막 선언식과 희생 영령을 위한 진혼무 공연에 이어 초청 가수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김주용/서울 번1동 : 좀 더 많은 걸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좀 더 관심 가지고 때가 될 때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태극기 아트 페스티벌, 1960년대 거리 재현 퍼레이드 등 시민 참여 행사도 풍성했습니다.
이외에 민주묘지에서 기록 영상물 상영 및 사진전, 묘지 담장 불 밝히기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오늘은 4.19 민주묘지에서 희생 영령 추모 소귀골 음악회, 내일은 고려대 졸업생 합창단, 서일시립 소년소녀 합창단, 난타팀 등이 출연하는 폐막 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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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어르신 음악가들이 모여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첫 공연을 열었습니다.
화면 보시겠습니다.
귀에 익은 민요와 팝송, 가요를 능숙하게 연주합니다.
이번에 구성된 구로 시니어 팝스오케스트라, 막내는 59살, 최고령은 81살 어르신입니다.
지휘자를 비롯해, 색소폰, 트럼펫, 드럼 등 악기 연주자까지 1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성/구로구청장 : 이 분들 보람도 찾고, 또한 지역의 어르신에게도 좋은 음악 들려주는 기회도 제공하고 일거 양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케스트라는 앞으로 구내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해 왕성한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