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환태평양 변호사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하는 신영무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앞으로 K팝스타 같은 한국 변호사가 나올 수 있다"고 예견했습니다.
신 전 회장은 오늘(17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환태평양 변호사협회 2013 서울총회' 간담회에서 "한국 변호사의 법률 지식과 경험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국제중재센터 개설을 계기로 서울이 동북 아시아에서 법조 허브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정부와 경제단체가 도와주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환태평양 변호사협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변호사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지난 1991년부터 매년 총회를 열어왔습니다.
이번 서울 총회는 2004년에 이어 두 번째로, 65개국에서 천320여명의 변호사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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