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북한발 한반도 위기상황과 관련, "위협과 도발을 하면 협상, 지원하는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늘(17일) 피터 뤼스홀트 한센 덴마크 대사 등 주한 외교사절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최근 북한이 도발과 위협으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에 강력하게 경고의 메시지로 비판하면서 우리의 대북정책을 지지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위협과 도발을 하면 또 협상을 하고 지원을 하고, 위협과 도발이 있으면 또 협상과 지원하는 그런 악순환을 우리는 끊어야한다"며 "국제사회에서 한목소리를 일관되게 내면서 그런 메시지를 전할 때 북한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나서느냐, 아니면 고립으로 가느냐를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언급은 북한이 미사일 발사를 위협하고 개성공단 조업중단 사태를 장기화하는 등 위협을 멈추지 않는 상태에서 북한으로 하여금 상황을 악화시키지 말고 우리 측의 공식 대화제의에 응할 것을 재차 촉구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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