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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추락사고로 비어 있던 울산 주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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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4시 22분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도심 상가 3층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곳은 영업을 하지 않던 층이어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점포는 지난 2월 15일 고교생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자 영업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목격자들은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화재가 났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대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 등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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