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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캐나다, 맥주 외교?…장관회담 이색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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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보면, 왼쪽에 있는 존 베어드 캐나다 외교장관이 존 케리 미국 외교장관에게 맥주 한 상자를 건넵니다.

런던에서 열린 외교장관 회담에서 벌어진 장면인데요, 북한 문제 등 다양한 현안이 참 많았는데 갑자기 맥주는 왜 등장했을까요?

사실 두 장관은 미국과 캐나다가 맞붙었던 여자하키 챔피언 결승에서 맥주 내기를 했는데, 미국이 3대 2로 이겨서 내기에서 진 캐나다가 미국에 맥주를 준 겁니다.

캐나다 장관은 기분 좋게 축하한다는 말을 함께 전했는데 맥주 한 상자로 두 장관이 사이가 더 가까워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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