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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택시회사 방화 추정 화재…긴급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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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창원의 한 택시회사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근처에 있던 요양원에도 연기가 퍼지면서 환자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1일) 오후 8시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택시회사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사무실 내부 15제곱미터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지만, 연기가 주변으로 퍼지면서 택시 회사 옆 요양원 환자 26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택시회사 직원이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따라 57살 신 모 씨를 현장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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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엔 부산 북구 덕천동 덕천 IC 부근에서 24살 김 모 씨가 모는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차에서 경적이 계속 울려 김 씨가 내려 확인하던 중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은 모두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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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간, 전남 광양 옥곡면의 1층 주택 보일러실에서도 불이 나 주인 61살 장 모 씨가 진화 도중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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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젯밤 9시쯤엔 수원 권선구 세류동의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에 주차된 2.5톤 트럭을 들이받아 불에 타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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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7시쯤엔 서울 송중동의 한 펌프장에서 10대 남매가 8미터 깊이의 맨홀에 빠졌다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맨홀 위애서 장난을 하다 뚜껑이 움직이면서 아래로 빠진 이들은 다행히 맨홀 아래 물에 떨어지면서 다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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