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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남매 8미터 깊이 맨홀 빠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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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후 7시쯤 서울 송중동의 한 펌프장에서 10대 남매가 8미터 깊이의 맨홀에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다행히 맨홀 아래에 1.2미터 높이의 물이 있어 남매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이들이 맨홀 위에서 뛰어놀다 맨홀 덮개가 빠지면서 아이들이 추락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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