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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 청문회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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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는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의 인사청문회를 오는 18일 열기로 했습니다.

정무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과 민주통합당 김영주 의원은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무위는 오는 10일 전체회의를 열어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청문회에서는 노 내정자가 지난 2008년 매형에게서 받은 소득 2억여 원에 대한 증여세와 가산세 등을 제대로 내지 않았던 점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노 내정자는 지난 3일 세금 탈루 의혹이 제기됐던 소득에 관한 세금 4천800여만 원을 용산세무서에 납부하면서 "토지대금을 돌려받을 당시 본인 소유 자산에 대한 재산권을 환수한 것으로 생각해 세금 문제를 생각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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