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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부부장 "北 나선 경제특구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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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의 천젠 부부장이 북한과 공동 개발을 추진 중인 나선 경제특구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천젠 부부장은 오늘(2일) 중국-동북아 박람회에 관한 브리핑에서 "나선 경제특구는 북중 양국 협력 아래 진행되는 사업으로 북한에 경제적 발전이라는 혜택을 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천 부부장은 이어 "이 사업은 정상적인 프로젝트이고 발전할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하고, "나선 특구에서 여러 가지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발언은 중국이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보리 제재를 지지하면서도 북한과 경제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해석돼 주목됩니다.

중국과 북한은 재작년 황금평·위화도와 나선에 경제특구를 건설하기로 합의하고 두 곳에 관리위원회를 설립해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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