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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무력화됐던 5MW 흑연감속로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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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원자력총국 대변인이 "지난 2007년 10월 6자회담 합의에 따라 가동을 중지했던 영변의 5MW 흑연감속로를 재가동하는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총국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 문답을 통해, 이번 당중앙위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 병진 노선에 따라 '자립적 핵동력공업'을 발전시키는 조치로 영변의 흑연감속로를 재가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 2007년 6자회담 합의에 따라 영변 핵시설 가동을 중단했으며, 영변의 흑연감속로를 재가동하게 되면 북한은 재처리 과정을 거쳐 플루토늄을 추출할 수 있게 됩니다.

북한은 "세계의 비핵화가 실현될때까지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확대강화해야 할 중대한 과제가 있다"며, "원자력총국은 우선 현존 핵시설들의 용도를 병진노선에 맞게 조절·변경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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