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제 2 도시인 과달라하라에서 무장괴한들이 술집을 잇따라 공격해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1일) 오후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주의 주도인 과달라하라의 술집에서 무장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총격 피해자들은 사건 당시 술집에서 축구 중계를 보고 있었고, 괴한들은 술집에 들어온 뒤 말 한마디 없이 곧바로 총격을 가했다고 주 검찰은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사망자 중 미국인이 한 명 있다고 보도했지만 희생자 국적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어 몇 분 뒤 근처 다른 술집에서도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15살 소녀를 비롯해 7명이 다쳤습니다.
수사 당국은 두 건의 공격이 같은 무리의 소행인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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