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조기에 무력화하기 위해 대북 감시, 정찰 능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감시, 정찰 능력 향상을 위해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도입하고 중장기적으로 군사용 정찰 위성도 확보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군은 "현재 계획으로는 오는 2021년까지 군사용 정찰위성 1기를 확보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정찰위성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또 사거리 500㎞ 이상의 탄도미사일을 조기에 배치하고 오는 2015년으로 예정된 공격형 방어체계인 '킬 체인' 구축을 최대한 앞당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안에 전방지역에 'GOP 과학화경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북도서 경계 강화를 위해 북한 전방 지역을 감시할 수 있는 전술비행선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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