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위 항공사인 아메리칸 항공과 5위 항공사인 US 항공의 합병 계획이 법원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미국 맨해튼 파산법원은 두 항공사의 합병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 6천 7백 편의 비행편을 운영하고 연간 매출이 4백억 달러인 세계 최대 항공사 탄생의 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은 지난 2011년 경영난으로 파산 보호를 신청했고, 아메리칸 항공과 US 항공은 지난 달 합병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합병 절차를 최종 마무리하려면 파산법원 외에 반독점 규제 당국과 US항공 주주들로부터도 승인을 받아야 해 합병은 올 가을쯤 완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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