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上海)시 황푸(黃浦)강에 이어 허난(河南)·후난(湖南)·후베이(湖北)·안후이(安徽) 등에서도 돼지 사체가 발견됐다.
28일 중국신문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허난성 신양(信陽)시 당국은 전날 시내 파이팡(牌坊)촌 하천에 떠 있던 10여 마리의 돼지 사체를 건져냈다.
허난성 링바오(靈寶)시 당국도 지난 26일 시내 홍농젠(弘農澗)하천 줄기에서 죽은 돼지 16마리를 발견해 무해 처리했다.
당국은 돼지 사체 유기에 대한 기본적인 경위를 파악한 결과, 이들 돼지가 전염병 등 이상 증세로 죽은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후난성 류양(瀏陽)시, 후베이성 이창(宜昌)시, 안후이성 차오후(巢湖)시 등에서도 각각 돼지 사체가 발견돼 당국이 수거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상하이에서처럼 대규모가 아니라 10여 마리씩 발견됐다.
(상하이=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