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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도 가격인상 대열 합류…핸드백 4.8% 인상

"본사 정책에 따라 전세계 다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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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해외 고가 브랜드의 인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고가 패션 브랜드 구찌는 오늘부터 핸드백과 가죽소품 가격을 2년만에 대폭 인상합니다.

평균 인상률은 핸드백은 4.8%, 지갑은 3.7%입니다.

구찌에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프라다가 인기 제품 가격을 6∼8% 올렸습니다.

프라다는 한 해에만 가격을 세 번 인상했습니다.

에르메스도 지난 1월 핸드백 가격을 평균 0.3% 올렸고 루이뷔통은 이달 초 일부 제품 가격을 최고 6% 인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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