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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부통령 일행, 파리 하루 호텔비만 6억 5천여만 원"

런던에선 5억여원…이번엔 초고액 호텔비로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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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말실수로 구설에 올랐던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이번엔 고가의 호텔비용 때문에 입방아에 올랐다.

'더 위클리 스탠더드'와 '워싱턴프리비컨' 등 미국 보수성향 매체의 23일(현지시각) 자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은 지난달 부인 질과 함께 사흘간 유럽 순방에 나서 뮌헨, 런던, 파리 등지를 돌았다.

물론 경호원과 보좌진도 동행했다.

바이든 부통령으로선 버락 오바마 2기 행정부가 공식 출범한 뒤 첫 외국 방문이었다.

파리에서 바이든 부통령 일행은 5성급 인터콘티넨탈 파리 러 그랜드 호텔에 머물렀다.

하룻밤 비용으로만 무려 58만 5천여 달러(6억 5천여만 원)를 지불했다.

런던에서도 5성급 하얏트 리전시 호텔에서 지내면서 45만 9천여 달러(5억 1천여만 원)를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비용은 호텔 측과 계약한 서류로 확인됐다.

다만, 바이든 일행의 독일 체류 비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가톨릭 신자인 바이든 부통령은 최근 새 교황 선출을 축하하는 미국 방문단을 이끌고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하고 귀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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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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