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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 뒤에 새롭게 시작된 감정 '연애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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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 개봉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기자>

사내 연애 3년 만에 이별한 연인,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닙니다.

[왜 슬퍼해야 해요? 저 기분 되게 좋은데?]

추억의 물건 착불 택배로 돌려주기, 새로 생긴 애인 알아내 골탕먹이기.

[너 아직도 나 좋아하냐? 야, 착각하지 마]

헤어짐 뒤에 새롭게 시작된 감정, 평범한 연인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이야기입니다.

[김민희/주연배우 : 리얼하게 거품은 빼고 여러분들이 다 공감하실 수 있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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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노예 '장고'가 농장에 잡혀간 아내를 구하기 위해 결투를 시작합니다.

참혹한 노예제의 실상이라는 다소 무거운 소재의 서부 영화에, 전작 '킬빌'로 유명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과감한 액션 장면이 곁들어졌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주연배우 : 만인의 평등을 바탕으로 세워진 우리나라가 한때 다른 인종을 노예로 삼았다는 역사는 굉장히 불명 예스러운 과거이기 때문에 이 주제를 다루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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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장교와 불같은 사랑을 시작한 유부녀 안나.

이미 여러 차례 영화로 옮겨졌던 톨스토이 원작의 '안나 카레니나'입니다.

품위 있는 삶을 버리고 사랑을 선택한 여인 안나의 심리 묘사에 공들였으며, 아카데미 의상상 수상작에 걸맞은 화려한 드레스들도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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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난 돌고래 소년 다니엘과 친구들의 이야기, 1997년 발간 이후 15년째 연재되고 있는 인기 일본만화, 원피스 극장판도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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