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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 움츠러든 카드결제…2005년 이후 최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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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카드 사용 증가세가 크게 둔화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카드 승인 실적은 40조 5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4% 증가에 그쳤습니다.

이는 해당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5년 이래 최저 증가율로 이전 최저치는 글로벌 금융 위기 직후인 2009년 1월의 3.9%입니다.

병원,공과금,가전제품 등 생활 밀접 업종의 카드 사용액 증가율은 같은 기간 2.8% 증가에 그쳐 평균 증가율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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