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는 자녀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자살을 시도한 주부 41살 A 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충주시 금릉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여섯 살 난 아들과 네살배기 딸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A 씨는 다량의 수면제를 복용해 자살을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방안에서는 유서도 발견됐습니다.
남매는 상처가 깊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는 가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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