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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수,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병원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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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용 경남 의령군수가 수면제를 과다 복용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의령소방서 등에 따르면, 김 군수가 오늘(16일) 오전 11시반쯤 의령읍 동동에 있는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가족에게 발견돼 119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이어 낮 12시 20분쯤 창원시내에 있는 모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복용한 수면제가 치사량은 아니어서 생명에 지장은 없으며 현재 의식을 회복한 상탭니다.

김 군수는 최근 잠을 잘 이루지 못해 수면제를 처방받아 복용해 왔다고 한 측근은 전했습니다.

김 군수가 어젯밤 복용한 수면제는 평소보다 몇 배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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