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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어류에서 기준 7천 400배 세슘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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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은 원전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 인근의 물고기에서 킬로그램당 74만 베크렐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정부가 섭취해도 안전하다고 설정한 한도의 7천400배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도쿄전력은 지난달 21일 발전소 인근에서 길이 38센티미터, 무게 564그램의 쥐노래미를 잡아 분석한 결과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이 지역의 쥐노래미에서 검출된 세슘의 최고 농도는 킬로그램당 51만 베크렐이었습니다.

현재 후쿠시마 제1원전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에서 어부들은 자발적으로 고기잡이를 자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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