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신임 외교부 장관이 내일(16일) 오전 첫 전화통화를 하고 북핵 문제와 한미 정상회담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통화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의 한반도 정세에 대해 평가하고 한미 양국간 긴밀한 대북정책의 공조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은 윤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양국의 동맹 강화 방안에 대한 협의 의지를 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케리 장관은 다음 달 10∼11일 영국에서 열리는 G8 회의에 참석한 뒤 한·중·일 3국을 순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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