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대림산업㈜ 화학공장 폭발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전남 여수 경찰은 15일 중간 수사진행상황을 발표하고 CCTV도 함께 공개했다.
정재윤 여수경찰서장은 이날 오후 사고가 난 대림산업 공장 내 브리핑실에서 "CCTV 확인, 회사 관계자 조사, 국과수 현장감식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 측이 공개한 사고현장 CCTV 화면에는 지난 14일 오후 8시 50분께 약 3초 간격으로 두 번의 폭발이 발생하고 근로자들과 소방당국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경찰 측은 현장안전을 책임지는 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날 실시한 국과수 현장감식은 상황에 따라 내일 한 차례 더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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