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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민자고속도로' 평택∼시흥 고속도로 28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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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속도로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는 민자고속도로가 등장합니다.

국토해양부는 제2서해안 평택∼시흥 민자고속도로가 오는 28일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8년 3월 첫 삽을 뜬 지 5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 고속도로는 정부의 최소운영수입보장이 없는 최초의 민자고속도로입니다.

통행료를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공영 고속도로의 1.1∼1.2배 수준으로 책정할 것을 검토 중이어서 현재 운영 중인 민자고속도로 가운데 통행요금이 가장 저렴한 노선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고속도로는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고잔리와 시흥시 월곶동을 잇는 총 연장 42.6㎞의 왕복 4∼6차선 고속도로로 모두 1조3천263억원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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