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 개봉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류란 기자입니다.
<기자>
한때 잘 나갔지만 지금은 까칠한 시골 음악 선생님.
가정형편으로 건달이 됐지만 뒤늦게 성악가를 꿈꾸는 제자.
무모한 도전이라 의심했던 선생님이 제자의 타고난 재능과 진정성을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거친 주먹 세계와 클래식이라는 색다른 소재의 결합에 한석규, 이제훈 두 연기파 배우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한석규/주연배우 : 꿈을 이루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음악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풀어낸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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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전쟁 당시 '노예제 폐지'를 위해 정면 돌파를 시도했던 정치인 링컨의 고뇌를 담았습니다.
생전 링컨을 그대로 살려냈다는 평을 받은 배우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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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녀를 처음 본 순간, 멈췄던 좀비의 심장이 뛰기 시작합니다.
공포물의 단골소재였던 좀비가 인간과 사랑에 빠진다는 참신한 설정의 로맨스 영화로 유쾌하면서도 섬세한 감정 표현이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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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천재 피아니스트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대만 영화입니다.
불안한 청춘들의 성장기로, 후반부에 펼쳐지는 합주가 뭉클한 감동을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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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소년 검투사를 주인공으로 앞세운 이탈리아 애니메이션, 국내 배우 김보성과 연기자로 첫 데뷔한 격투기 선수 '표도르'가 함께한 액션영화도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