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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적발 15% 증가…살인·방화까지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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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사기 혐의로 8만 3천여 명, 4천 5백여억 원이 적발돼 2011년보다 1만 8백명, 297억 원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보험에서 6만여 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운전자 바꿔치기와 사고피해 과장이 주요 유형이었습니다.

또 자살, 살인, 방화 등 강력범죄를 악용한 보험사기도 1925명이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금액 기준으로 서류에만 입원처리되거나 필요 이상으로 입원해 보험금을 타는 허위·과다입원이 443억원으로 전년도보다 37.4%나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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