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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해외연수' 어린이, 금융위기 때보다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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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해외 여행하는 어린이 숫자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에 따르면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고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비동반 소아' 서비스 이용자 수는 지난해 만5천여 명으로 최근 5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올 1,2월은 이용 실적이 더욱 저조해 방학 때 어학연수나 유학을 떠나는 어린이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항공업계의 한 관계자는 비동반 소아 출국은 대부분 연수 목적이기 때문에 경기 흐름에 민감하다며 유럽발 경제위기의 여파로 최근 이용자 수가 줄어드는 양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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