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인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수술을 받은 이후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니콜라스 마두로 부통령이 밝혔습니다.
마두로 부통령은 의사들이 차베스 대통령의 병상을 지키고 있다면서 베네수엘라 국민 모두가 하나가 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에르네스토 비예가스 통신정보장관은 차베스 대통령에게 새롭고 심각한 감염 증세가 나타나 호흡기능이 악화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마두로 부통령은 베네수엘라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이 베네수엘라 군 장교들과 회동해 국가 불안을 획책했다며 앞으로 24시간 안에 미국 외교관 1명을 추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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