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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판 '엘 시스테마'…학생관현악단 400곳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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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음대는 최근 교육부의 학생 오케스트라 사업 전담 기관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2년간 전국 초·중·고교 학생 오케스트라 400곳을 지도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음대는 이번 달부터 '서울대 학생 오케스트라 사업단'을 꾸려 지도 교재를 자체 개발하고 교수와 재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단을 각 학교에 파견해 특강과 현장 컨설팅을 진행하는 한편, 학생 오케스트라 지도 교사를 대상으로 지휘법 등을 가르치는 워크숍을 방학마다 열 계획입니다.

서울대 측은 국내 공연 위주였던 학생 오케스트라의 활동 폭을 넓혀 해외 공연을 추진하거나 해외 학생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교류하는 등 학생 오케스트라 국제화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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